서비스 소개
URL 하나를 입력하면 대표 페이지를 수집해 WCAG 2.2와 KWCAG 2.2 기준으로 검사하고, 어디를 어떻게 고치면 되는지까지 담은 보고서를 만들어 드립니다. 자동 검사로 끝내지 않고 점검자가 수동 판정을 더해 완성하는 구조라, 실제 심사를 준비하는 데 쓸 수 있습니다. 무료이고, 전체 코드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름 이야기
알리첵
A11y Check
accessibility는 철자가 길어서, 국제적으로 a와 y 사이 글자 수를 세어 "a11y"라고 줄여 씁니다. 이걸 한글로 읽으면 "알리"가 됩니다. 마침 우리말 "알리다"와 같은 소리라, 점검을 뜻하는 첵(check)을 붙여 알리첵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 알리
- a11y의 한글 독음이면서, 잘 보이지 않던 접근성 문제를 세상에 알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첵
- 기준에 따라 점검하고, 로고의 체크마크처럼 하나씩 통과시켜 나간다는 뜻입니다.
알리첵 — 접근성 문제를 알리고, 체크합니다.
왜 만들었나
웹 접근성 점검 도구는 이미 여럿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 기준(WCAG)만 다루거나, 한국 기준(KWCAG)만 다루거나, 검사는 해 주는데 보고서는 결국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두 기준을 한 번에 평가하고, 심사에 제출할 수 있는 형식의 보고서까지 만들어 주고, 판정 근거를 누구나 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만든 사람
이 서비스는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웹을 운영하는 담당자가 만들고, 지금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사랑·빛·자유'의 건학정신 아래 특수교육과 재활·복지 분야를 특성화해 온 대학입니다. 장애가 있는 학생에게 배움의 문을 넓히는 일을 사명으로 삼아 온 대학의 웹을 맡다 보면, 접근성은 지켜야 할 규정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 됩니다. 알리첵은 그 당연한 일을 다른 기관과 개발자도 쉽게 할 수 있게 만든 도구입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알아보기 ↗이런 분들께
기관·기업의 웹 담당자
우리 사이트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숫자로 확인하고, 보고서를 공유 링크나 PDF로 상급자와 개발사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정기 검사를 켜 두면 매일 상태를 지켜봅니다.
개발자·개발사
위반마다 발생 페이지, CSS 선택자, 해당 코드, 수정 예시가 붙어 있습니다. AI 수정 요청 파일로 내보내면 Claude나 ChatGPT에 붙여넣어 수정 코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접근성 점검자
자동 검사가 기초를 깔아 주고, 자동으로 판정할 수 없는 항목은 확인 방법과 함께 수동 검사로 남겨 둡니다. 판정과 관찰 메모를 기입하면 자동·수동이 합쳐진 통합 보고서가 됩니다.
기준과 방법론
자체 기준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W3C와 한국 표준이 정한 것을 그대로 따릅니다.
WCAG-EM 2.0
W3C의 공식 접근성 적합성 평가 방법론(2026년 7월 발행 2.0)입니다. 범위 정의부터 대표 표본 구성, 감사, 보고까지 이 절차대로 진행하며, W3C Report Tool 호환 파일과 2.0 기준 파일을 모두 내보냅니다.
WCAG 2.2
국제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A·AA 55개 성공기준 각각에 대해 통과·위반·수동 검사 여부를 표로 보여줍니다.
KWCAG 2.2
한국형 지침(KS X OT0003)의 33개 검사항목 매트릭스. 국내 인증 심사에서 쓰는 그 기준입니다.
KWCAG 2.2가 무엇인가요
KWCAG 2.2(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는 국내 웹접근성의 기준이 되는 국가표준으로, 인식의 용이성·운용의 용이성·이해의 용이성·견고성 네 원칙 아래 33개 검사항목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웹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도 이 지침을 따릅니다. WCAG 2.2와 상당 부분 겹치지만 항목 구성과 표현, 일부 요구사항이 달라 한쪽만 맞춰 두면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무엇을 해 주나
자동 검사
sitemap과 내부 링크에서 대표 페이지를 골라 axe-core로 106개 규칙을 검사합니다. 대체 텍스트, 명도 대비, 키보드 접근처럼 기계가 확실히 판정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모바일 화면 폭에서 한 번 더 검사하고, iframe 내부도 들어가서 봅니다.
평가 워크벤치
자동 판정 위에 점검자가 성공기준별 판정과 관찰 내용을 기입합니다. 사이트 정보와 총평을 채우면 그대로 인쇄·PDF 보고서가 됩니다.
크롬 확장
로그인해야 보이는 관리자 화면, 봇을 차단하는 사이트는 서버가 접근할 수 없습니다. 이런 페이지는 점검자 브라우저에서 확장으로 직접 검사하고, 결과를 계정의 사이트 보고서에 합칩니다. 색맹 시뮬레이션, 초점 순서 표시, 명도 대비 스포이드 같은 화면 위 점검 도구도 들어 있습니다.
AI 코딩 도구 연동 (MCP)
Claude Code·Cursor 같은 AI 코딩 도구에 MCP 서버(@a11ychk/mcp)를 등록하면, 개발 중인 localhost 페이지를 그 자리에서 검사하고 위반마다 한국어 개선 가이드를 받아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 기준과 판정은 이 서비스와 동일합니다.
접근성 배지
소유를 확인한 도메인은 최신 준수율을 SVG 배지로 받아 사이트에 붙일 수 있습니다.
정기 검사와 알림
켜 두면 매일 자동으로 검사합니다. 준수율이 떨어지거나 새 위반이 생기면 이메일로 알리고, 대시보드에서 추이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직한 자동 검사
자동 도구가 찾을 수 있는 접근성 문제는 일부입니다. 이 한계를 작게 쓰지 않고 보고서 본문에 명시하며, 사람이 확인해야 하는 항목은 검사 방법과 함께 '수동 검사'로 표시합니다. 이 서비스의 자동 평가만으로 접근성 적합성을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도구가 있다면 의심하셔야 합니다.
GitHub
검사 엔진, WCAG·KWCAG 매핑, 한국어 개선 가이드의 코드와 개발 과정은 GitHub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판정이 이상하다면 근거를 직접 확인하거나 개선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github.com/IsaacEryn/a11ychk ↗